1억 6천만원 예산절감
함안군이 올해 시행하는 소규모 사업 167건(55억 원)에 대해 합동설계를 완료함에 따라 재정조기집행에 탄력을 더하게 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군청과 읍ㆍ면 토목직 26명이 참가하는 합동설계단을 편성해 지난 1월 31일까지 현장조사측량을 마치고 지난달 28일 전체 소규모 사업의 실시설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동설계로 군은 소규모 사업이 조기발주 됨에 따라 재정을 조기 집행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아울러 1억 6천600만원에 달하는 실시설계 예산을 절약하는 등 효율적인 군정을 펼치게 됐다. 음옥배 기자
군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군청과 읍ㆍ면 토목직 26명이 참가하는 합동설계단을 편성해 지난 1월 31일까지 현장조사측량을 마치고 지난달 28일 전체 소규모 사업의 실시설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동설계로 군은 소규모 사업이 조기발주 됨에 따라 재정을 조기 집행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아울러 1억 6천600만원에 달하는 실시설계 예산을 절약하는 등 효율적인 군정을 펼치게 됐다. 음옥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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