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8:37 (토)
차도진, 첫 스틸사진 ‘70년대 군복’ 눈길
차도진, 첫 스틸사진 ‘70년대 군복’ 눈길
  • 양정희 기자
  • 승인 2013.03.04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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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이’서 완벽 소화
“훈훈하다” 등 반응
 배우 차도진(사진)이 군복을 입은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 남자주인공 ‘박동우’ 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사투리를 구사하며 한층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차도진의 첫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도진은 70년대 군복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훤칠한 키로 ‘군복 자태’를 뽐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도진의 군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닥터챔프에서 유도복 자태 뽐내더니 삼생이에선 군복 자태 뽐내네”, “매력적인 캐릭터 분량 좀 늘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방송된 TV소설 ‘삼생이’ 41회에서는 동우(차도진 분)와 지성(지일주 분)이 전역하고, 삼생이(홍아름 분)가 하산해 서울에서 다시 모이는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이야기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TV소설 ‘삼생이’는 매주 월~금 오전 9시에 방송 중이다. 양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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