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협의체 설립 등
함안상공회의소가 `회원사 최우선주의`를 선포하고 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원스탑 서비스를 실시한다.
함안상의는 26일 상의 4층 대회의실에서 제8대 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2012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13년도 사업계획 보고회를 갖고 한단계 도약하는 함안상의의 발전상을 제시했다.
상의는 앞으로 △함안지역경제협의체 설립 △기업애로사항 종합지원센터 운영 △상공대상 시상식 거행 △기업인력 지원센터 운영 △경남경제포럼 출범 등 5대 중점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남기양 회장은 "올해 회원사 최우선주의를 기치로 내걸고 함안지역경제협의회를 적극적으로 가동해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원스탑 시스템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옥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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