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총무담당 류재호(사진ㆍ53) 씨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되면서 받은 시상금 180만 원을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류 담당은 최근 정부로부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지난 12월 종무식을 통해 국무총리표창과 부상으로 3년간 매달 5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류 담당은 "받은 시상금이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채용 기자
류 담당은 최근 정부로부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지난 12월 종무식을 통해 국무총리표창과 부상으로 3년간 매달 5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류 담당은 "받은 시상금이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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