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줄넘기연합회
국민생활체육 경남줄넘기연합회(회장 박기봉)가 주최ㆍ주관하는 제1회 줄넘기 3급 심판교육 및 기술강습회가 13일 오전 진주금성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심판교육에는 체육담당교사와 체육관관장ㆍ사범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줄넘기 경기진행과 심판법이 소개됐다.
기술강습에 나선 최진철 줄넘기강사는 기본스텝, 줄멈춤, 크로스, 이중뛰기, 더블터치 등 다양한 줄넘기기술을 선보여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기봉 경남줄넘기연합회장은 "각 시ㆍ군을 돌며 줄넘기 심판교육과 기술강습회를 가질 것"이라며 "담당교사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순 기자 ks@k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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