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연탄 배달
삼성창원병원이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벌였다. 삼성창원병원은 지난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의 향제원에서 의료소외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또 그 동안 병원직원들이 모은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연탄 2천장과 쌀, 라면을 구입해 마산회원구 교방동에 거주하는 틈새계층 이웃들의 가정에 전달하고 소년소녀 가장들에게는 학용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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