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향상 위한 대체의학의 발전방향 제시
경남대는 컴퓨터공학과 김봉현(사진ㆍ39) 교수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GST 국제학술대회에서 최고의 논문상인 `베스트 페이퍼 어워드(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제주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그린 앤 스마트 테크놀로지룒Green and Smart TechnologyㆍGST) 국제학술대회에서 동양의학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를 설계하기 위한 연구인데,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기 위한 대체의학의 발전 방향을 제공하는 완성도 있는 논문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800여 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이 중 291편의 논문이 게재ㆍ발표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논문의 내용은 동양의학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를 설계키 위한 연구인데,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기 위한 대체의학의 발전 방향을 제공하는 완성도 있는 논문으로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한국통신학회 종신회원, 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산학기술학회, 한국정보통신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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