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베스트 닥터쇼' 진행
방송인 서경석과 이윤석이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베스트 닥터쇼'의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
MBC에브리원은 7일 "20년 지기 절친 서경석과 이윤석이 의학 버라이어티 '베스트 닥터쇼'의 공동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12부작 '베스트 닥터쇼'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조상헌 원장과 의료진이 출연해 잘못 알려진 의학 상식을 바로 잡고 올바른 건강 관리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서경석은 "국민 약골 이미지를 가진 이윤석이 실제로도 건강 걱정을 많이 해 친구를 살리기 위해 MC를 맡았다"고 말했다.
이윤석 역시 자신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이라며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베스트 닥터쇼'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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