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니어클럽(이하 김해클럽)은 `2012 노인일자리 서포터즈 멘토 워크샵`에서 지역별 우수 멘토로 구충모 과장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구 과장은 경남, 부산, 울산 지역 노인일자리 멘토로서 지역의 시장진입형 노인일자리 발전과 수행기관간 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김해클럽은 노인의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장을 형성하며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더 높이기 위해 2006년 8월 경상도에서 지정한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이다.
김해클럽은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보건복지부상을 비롯해 매년 우수기관으로 선정 노인일자리의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은 노인일자리사업 뿐 아니라 노인일자리의 멘토로서의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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