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타마키 히로시가 내년 봄 결혼한다.
닛칸 겐다이 등 일본 신문들은 지난해 3월부터 일반인 여성과 교제해오던 타마키 히로시가 결혼할 예정이고 이미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을 모두 결정한 상태라고 최근 보도했다
타마키 히로시는 또 현재 예비 신부의 가족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부의 지인은 “신부는 24세의 명문대 출신 미모의 여성으로 자산가의 딸이며 현재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음악 천재 치아키 선배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익숙한 타마키 히로시는 현재 일본 후지TV 드라마 <결혼하지 않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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