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여배우 유역비(26)가 여명과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9일 영화 '조조, 황제의 반란' 홍보차 중국 충칭시 한 영화관에 참석한 유역비는 "나도 어떻게 이런 소문이 난 건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없는 일을 누군가 부풀려서 크게 만든 것 같다"며 "신경 쓸 가치도 없다"고 불륜설을 일축했다.
앞서 홍콩의 한 매체는 여명(45)이 전 부인 럭기아와 이혼한 원인이 유역비와 불륜 때문이었다고 보도해 큰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설마 유역비가 나이 많은 여명이랑 그랬을까?", "유역비 정말 예쁜데 불륜은 사실 아니길", "여명이 나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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