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는 지난 15일 결혼이주여성이 손쉽게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다음 달 13일까지 총 4주간 실시되는 운전면허교실은 군내 거주 결혼이민자 등 35명을 대상으로 거창경찰서 강당에서 매주 1회씩 자동차운전면허 학과시험을 대비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서는 한국어 교재 및 영어와 베트남어 등으로 제작된 CD를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원활한 수업진행을 돕기 위해 통역 및 아이돌보미를 지원하게 된다. <형남현 기자>
다음 달 13일까지 총 4주간 실시되는 운전면허교실은 군내 거주 결혼이민자 등 35명을 대상으로 거창경찰서 강당에서 매주 1회씩 자동차운전면허 학과시험을 대비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서는 한국어 교재 및 영어와 베트남어 등으로 제작된 CD를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원활한 수업진행을 돕기 위해 통역 및 아이돌보미를 지원하게 된다. <형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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