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해인초등학교는 지난 6~7일 양일간 연중돌봄학교 여름캠프로 자원보전과 미래 지향적 활동의 방향을 탐색하기 위한 여수세계박람회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사진)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체험학습은 전남 순천의 고인돌 공원과 낙안읍성을 둘러보며 여태껏 책 속에서만 배웠던 역사적 유물을 직접 찾아보며 시작했다.
야간개장에 맞춰 입장한 홍류골 아이들은 여수세계박람회의 많은 인파 속에서 K-POP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타이거JK, 윤미래, 제국의 아이들, FT아일랜드의 등장에 아이들은 TV 속에서만 보던 아이돌을 실제로 보게 된 것이 꿈만 같다며 즐거워 했다.
여수세계박람회 체험학습은 대우조선해양로봇관, SK텔레콤관, 국제기구관 등을 관람했다. <송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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