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조아에 따르면 타츠미 유이는 한일 합작 영화 'AV아이돌' 개봉에 맞춰 방한해 10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 영화사 조아가 일본 회사와 손잡고 제작한 'AV아이돌'에는 타츠미 유이와 지난해 채널CGV에서 방송됐던 드라마 'TV 방자전'(연출 봉만대) 출신 여민정이 출연한다.

2008년 데뷔한 타츠미 유이는 키 168㎝에 가슴사이즈는 F컵을 자랑하며 AV팬들 사이에서는 아오이 소라의 뒤를 잇는 대스타로 불린다.

타츠미 유이의 내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대 된다", "공항 패션은 어떨지", "타츠미 유이가 서울에 온다니", "한번 보고싶다" 등 댓글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AV아이돌'은 일본 최고 AV스타가 한국에서 AV영화 촬영을 하면서 아이돌 지망생을 만나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그리는 섹시 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