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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지아니 아넬리 감독과 동거 들통나
크리스틴 스튜어트, 지아니 아넬리 감독과 동거 들통나
  • 뉴스1
  • 승인 2012.08.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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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또 다른 불륜남 지아니 아넬리 감독과 동거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를 비롯한 외신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과 같이 살던 LA의 집에서 나와 지아니 아넬리 감독 집에서 함께 동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 지아니 아넬리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또 다른 불륜남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아니 아넬리 감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전작 '웰컴 투 마이하트'의 감독으로 스튜어트와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자 스튜어트를 옹호한 바 있다.

 

아넬리 감독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루퍼트 샌더스와 어떤 성적인 관계도 맺지 않았다"며 글을 올려 두둔하기도 했다.

 

또 "나는 항상 그녀의 편에서 보호해 줄 생각이다"라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내게 사랑스러운 여동생 같은 존재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두 사람이 동거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아니 아넬리 감독의 트위터 발언까지 모두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상황을 접한 로버트 패틴슨은 격분하고 있다는 소문도 들려오고 있다.

 

패틴슨의 한 측근은 그가 "매일 한밤중에 지아니 아넬리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하고 있다"며 "자신에게 큰 배신감을 안긴 크리스틴 스튜어트 때문에 이성을 잃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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