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5분 자유발언> 옥영숙 의원(새누리)
김해시의회 옥영숙(사진ㆍ새누리당ㆍ비례) 의원은 9일 5분 자유발언에서 “김해시에는 약 2천명의 시각장애인이 살고 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는 특수시책으로 2013년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10개 주간보호소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에 우리 시에 주간보호소를 설치하게 된다면 가깝게는 2천명 시각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멀리는 직업훈련 기능을 갖춘 장애인 전용센터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세진 기자>
이어 “경남도는 특수시책으로 2013년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10개 주간보호소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에 우리 시에 주간보호소를 설치하게 된다면 가깝게는 2천명 시각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멀리는 직업훈련 기능을 갖춘 장애인 전용센터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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