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홍보물ㆍ썬캡 배부 등 캠페인 벌여
밀양시는 4일 산외면 기회 송림유원지에서 밀양시와 재난안전네트워크 15개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19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동시에 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극심하고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본격적인 피서철이 되기 전에 물놀이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과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기회 송림유원지와 밀양IC에서 행락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이 게재된 부채와 홍보물, 썬캡 등을 배부하면서 물놀이 안전 홍보에 나섰다. <장세권 기자>
이번 캠페인은 제19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동시에 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극심하고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본격적인 피서철이 되기 전에 물놀이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과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기회 송림유원지와 밀양IC에서 행락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이 게재된 부채와 홍보물, 썬캡 등을 배부하면서 물놀이 안전 홍보에 나섰다. <장세권 기자>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