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공식커플 지성과 이보영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뮤지컬 공연 관람을 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지성은 후드 티셔츠에 진팬츠를 입어 캐주얼한 차림을 선보였고 이보영은 세미정장을 입어 단아한 맵시를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빛이 나네", "결혼 했으면 좋겠다", "지성은 뭘 입어도 빛이 나는구나"등 반응을 보였다.
지성·이보영 커플은 2007년부터 6년 간 열애 중이며 5월 말 결혼설이 나돌았지만 양측 소속사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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