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거창군연합회는 전 군민적인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는 `아림 1004`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100만 4천원의 후원금을 거창군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제열 회장은 "요즘은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바뀌어 나가고 있다. 더욱 귀농인을 육성하고 농민이 대접받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농민 스스로도 주위를 돌아보고 밝은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회원들에 적극 홍보하고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형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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