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플랜트전문기업협회는 25일 창원호텔 목련홀에서 150여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기총회 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조효제 교수(한국해양대 글로벌선도 해양플랜트 인재양성센터장)가 해양플랜트 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기조 강연을 했다. 또한 협회는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참좋은 노인요양원, 법지사 등 3개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1천kg을 전달했다.
이규태 한국해양플랜트전문기업협회장은 "협회 회원사들이 해양플랜트 산업의 정보를 교환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회원사가 마음을 모아 사랑의 손길을 이웃에 보내는 일을 자주하겠다"고 말했다.
<류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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