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는 2011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결과 `우수지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지사로 선정된 창원지사는 농지은행사장 부서표창과 유공직원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원지사는 사업여건이 매우 어려운 도시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각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월별, 분기별 집행계획 수립 시행으로 재정조기 집행 및 정책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특히 창원지사는 농지은행사업의 부실을 예방관리 하기위해 지원농가의 성실경영을 유도하는 한편 농업인단체와의 간담회, 지역축제 참가 등 다각적인 사업홍보를 추진해왔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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