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오는 5월1~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받고서 6월7일 예선, 7월16일 결선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디션 과정에는 락밴드 '델리스파이스'가 멘토로 참여하고, 우승팀은 단독콘서트와 오는 11월 열리는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게 된다.

KT&G는 "이번 오디션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꿈을 키우는 일반인을 위한 '상상실현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사진과 단편영화 분야에서도 이와같은 오디션을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상상실현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홈페이지(sangsang.ktng.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tngcorp)에서 볼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로 원하는 팀을 응원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