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는 22일 백화점에서 점원몰래 옷과 가방 등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이모(67ㆍ여)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달 2일 오후 4시 49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모 백화점에서 점원이 다른 손님을 상대하는 틈을 타 9만 9천원 상당의 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 5일까지 6차례에 걸쳐 80만 원 상당의 의류 등을 훔친 혐의다. <이병영 기자>
이씨는 지난달 2일 오후 4시 49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모 백화점에서 점원이 다른 손님을 상대하는 틈을 타 9만 9천원 상당의 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 5일까지 6차례에 걸쳐 80만 원 상당의 의류 등을 훔친 혐의다. <이병영 기자>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