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소방출동로 확보 캠페인
마산소방서는 지난 19일 매월 지정ㆍ운영하고 있는 소방출동로 확보의 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역전통합시장, 어시장, 남부시외버스터미널, 롯데마트 4곳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 3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대적인 소방출동로 확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각종 야외행사로 교통량 증가와 불법 주ㆍ정차 차량 등으로 인해 소방활동상 막대한 지장을 초래함에 따라 신속한 현장도착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 위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에 나서면서 `소방출동로 확보는 곧 생명을 구하는 질서`라는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긴급차량(소방차ㆍ구급차ㆍ구조차) 통행 시 △좌ㆍ우측으로 피양 △협소한 도로에 양면 주ㆍ정차 금지 △소방차량의 통행에 장애가 되는 좌판 차광막 등 설치행위 금지 △소화전 주변 5m이내 주ㆍ정차 금지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전용 황색주차선 안에 주ㆍ정차 금지 등 소방출동로 확보에 대한 자발적인 실천 노력을 당부했다. <이병영 기자>
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각종 야외행사로 교통량 증가와 불법 주ㆍ정차 차량 등으로 인해 소방활동상 막대한 지장을 초래함에 따라 신속한 현장도착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 위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에 나서면서 `소방출동로 확보는 곧 생명을 구하는 질서`라는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긴급차량(소방차ㆍ구급차ㆍ구조차) 통행 시 △좌ㆍ우측으로 피양 △협소한 도로에 양면 주ㆍ정차 금지 △소방차량의 통행에 장애가 되는 좌판 차광막 등 설치행위 금지 △소화전 주변 5m이내 주ㆍ정차 금지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전용 황색주차선 안에 주ㆍ정차 금지 등 소방출동로 확보에 대한 자발적인 실천 노력을 당부했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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