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우제약(주) 전무이사 지현건(62) 씨가 지난 19일 산청군청을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피로회복제(아데라민정) 10상자(33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지씨는 "평소 소외된 관내 독거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원경복 기자>
지씨는 "평소 소외된 관내 독거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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