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로터리클럽 여성회는 지난 15일 거창군에서 추진중인 `아림 1004`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거창군에 100만 4천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정미자 회장은 "`아림 1004`운동에 여성들이 앞장 선다면 더 나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아림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홍기 군수는 "`아림 1004` 운동이 성공을 거둔다면 우리 거창군이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형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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