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조사… `꽃남`ㆍ`미남이시네요`ㆍ`궁` 순으로 인기
해외 누리꾼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는 `시크릿 가든(사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12일 아리랑TV에 따르면 연예프로그램 `쇼비즈 코리아`가 해외 누리꾼 2천24명을 상대로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를 물은 설문조사에서 `시크릿 가든`이 16.1%(326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뽑혔다.
`꽃보다 남자`(13.1%), `미남이시네요`(11.1%), `궁`(8.1%), `커피프린스 1호점`(7.4%), `풀하우스`(6%), `성균관 스캔들`(5.8%)이 그 뒤를 이었다.
해외 누리꾼들은 `애인 삼고 싶은 남자 주인공`도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현빈 분)을 가장 많이 꼽았다.
`꽃보다 남자` 윤지후(김현중)ㆍ구준표(이민호), `미남이시네요` 황태경(장근석), `찬란한 유산` 선우환(이승기) 등이 뒤를 이었다.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하지원)은 `다시 태어난다면 돼보고 싶은 드라마 속 여주인공` 항목에서 가장 많은 지지(13.9%)를 받았다.
그 뒤를 `궁` 신채경(윤은혜), `미남이시네요` 고미남(박신혜), `드림하이` 고혜미(수지) 등이 그 이었다.
아리랑TV는 "`대장금`, `겨울연가`, `올인` 등 전통적인 한류 드라마를 제치고 나온 결과라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12일 아리랑TV에 따르면 연예프로그램 `쇼비즈 코리아`가 해외 누리꾼 2천24명을 상대로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를 물은 설문조사에서 `시크릿 가든`이 16.1%(326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뽑혔다.
`꽃보다 남자`(13.1%), `미남이시네요`(11.1%), `궁`(8.1%), `커피프린스 1호점`(7.4%), `풀하우스`(6%), `성균관 스캔들`(5.8%)이 그 뒤를 이었다.
해외 누리꾼들은 `애인 삼고 싶은 남자 주인공`도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현빈 분)을 가장 많이 꼽았다.
`꽃보다 남자` 윤지후(김현중)ㆍ구준표(이민호), `미남이시네요` 황태경(장근석), `찬란한 유산` 선우환(이승기) 등이 뒤를 이었다.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하지원)은 `다시 태어난다면 돼보고 싶은 드라마 속 여주인공` 항목에서 가장 많은 지지(13.9%)를 받았다.
그 뒤를 `궁` 신채경(윤은혜), `미남이시네요` 고미남(박신혜), `드림하이` 고혜미(수지) 등이 그 이었다.
아리랑TV는 "`대장금`, `겨울연가`, `올인` 등 전통적인 한류 드라마를 제치고 나온 결과라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