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전형두(사진) 대표이사의 축구인생을 다룬 휴먼다큐멘터리 `열정`이 2일 오후 6시20분 MBC경남을 통해 방송된다.
휴먼 다큐 `열정`은 축구에 인생을 올인할 정도로 열정적인 축구인생을 살고 있는 전 대표의 축구관련 스토리와 경남FC 창단 과정, 개막전을 준비하는 바쁜 일정 등을 다큐 형식 으로 담았다.
지난 8일부터 촬영을 시작해 2부 분량으로 제작돼 2일 오후 6시20분 1부가 첫 전파를 탄다.
MBC경남 창원권은 2일, MBC경남 진주권은 5일 오후 6시50분 방송된다.
2부는 이장수 감독과의 인연, 축구와 인생의 의미, 향후 계획 등을 담아 9일 오후 6시20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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