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경찰서 정문에서 최호연, 이미순 전의경의머니가 신임의경 2명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어머니의 손길로 새로 전입해 오는 대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 된 것이다.
전의경 어머니들은 복무기간 동안 대모 역할을 통해 대원들이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면담을 통하여 고충도 들어주고 있다.
<이대근 기자>
전의경 어머니들은 복무기간 동안 대모 역할을 통해 대원들이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면담을 통하여 고충도 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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