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4:54 (목)
cough up 돈을 내다
cough up 돈을 내다
  • 경남매일
  • 승인 2012.02.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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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경남지역 연간모금액 100억 원을 넘겼다. 2010년 연간 모금액 62억 여원보다 164% 늘어난 금액이다. 그만큼 이웃에 대한 사랑의 온도가 뜨거웠다는 말이다.

 "그 회사는 자선단체에 10억 원을 내놓았다"는 "The company coughed up 1 billion won for the charity"다. 'cough'는 '기침하다'는 뜻인데 'cough up'은 특히 돈을 마지못해 '내놓다'고 할 때 쓰인다. 토해 내듯이. "김 씨는 마침내 나에게 줄 돈을 마지못해 내놓았다"고 하려면 "Mr. Kim finally coughed up the money he owed me"이다.

 
A: Why don`t we cough up 100,000 won each for the charity?
B: I`m flat broke.
A: I saw you going into the cozy restaurant with your girl friend yesterday.
B: I wouldn`t donate any money to charity.

A: 우리 각자 자선단체에 10만원씩 내는게 어때?
B: 난 완전 빈털털이야.
A: 어제 여자친구와 근사한 식당에 들어가는 걸 봤는데.
B: 난 한 푼도 자선단체에 내지 않을 거야.

 

charity 자선단체
flat broke 완전 빈털털이의
cozy 아늑한
donate 기부하다

 

장유 유일 성인반 전문어학원  장유연세어학원 문의 055-313-0534 WWW.장유연세어학원.kr 원장 김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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