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이승화 산청군 재향군인회장 취임
제29대 산청군 재향군인회장에 이승화(56) 전 경남도의회 건설 소방위원장이 지난 11일 취임했다.
신임 이 회장은 산청군 산청읍 출신으로 전 경남도 의회 건설 소방위원장을 비롯해 산청군 새마을 회장과 산청초등학교 총 동창회장 그리고 산청군 농협 사외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산청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향군은 `계속 전진하느냐 아니면 현재에 머물며 퇴보하는 향군으로 남을 것이냐`의 중차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향군동지들의 뜻을 모아 자유대한 민국의 안보 제2선을 지키는 강력한 새 시대, 새 향군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칠 것을 약속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경복 기자>
신임 이 회장은 산청군 산청읍 출신으로 전 경남도 의회 건설 소방위원장을 비롯해 산청군 새마을 회장과 산청초등학교 총 동창회장 그리고 산청군 농협 사외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산청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향군은 `계속 전진하느냐 아니면 현재에 머물며 퇴보하는 향군으로 남을 것이냐`의 중차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향군동지들의 뜻을 모아 자유대한 민국의 안보 제2선을 지키는 강력한 새 시대, 새 향군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칠 것을 약속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경복 기자>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