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천성봉 함양부군수 취임
제26대 함양부군수에 천성봉(사진ㆍ44) 전 경남도 정책기획관이 10일 취임했다.
천 부군수는 고성 출신으로 진주고,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제2회 지방행정고시(사무관ㆍ5급)에 합격, 1997년 사천시 기획담당관실 파견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사천시 행정관리국 시민정보과장, 경남도 투자유치과 구미지원팀장, 경남도 미래산업과 생물산업팀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유치지원실장(서기관), 경남도 국제통상과장, 경남도 사회장애인복지과장, 경남도 공보관, 경남도 정책기획관을 역임하다 이번에 함양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천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함양이 남부권의 거점도시로 우뚝 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인 기자>
천 부군수는 고성 출신으로 진주고,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제2회 지방행정고시(사무관ㆍ5급)에 합격, 1997년 사천시 기획담당관실 파견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사천시 행정관리국 시민정보과장, 경남도 투자유치과 구미지원팀장, 경남도 미래산업과 생물산업팀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유치지원실장(서기관), 경남도 국제통상과장, 경남도 사회장애인복지과장, 경남도 공보관, 경남도 정책기획관을 역임하다 이번에 함양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천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함양이 남부권의 거점도시로 우뚝 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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