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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청 김영득 재난관리과장 대통령 표창
함양군청 김영득 재난관리과장 대통령 표창
  • 최경인
  • 승인 2012.01.03 0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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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득(오른쪽) 재난관리과장이 정부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최완식 함양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청 김영득(57) 재난관리과장이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 과장은 1974년 사천군 곤양면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뎌 경남도 공영개발사업단 택지조성계장, 문화관광국 관광진흥과 관광개발 팀장 등 도 주요 부서를 거친 뒤 지난 2006년 2월 15일 함양군으로 전출해 지역개발사업단장을 거쳐 현재 재난관리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역개발사업단장 재직 시 함양군 역점 시책사업인 리조트개발사업(다곡리조트ㆍ함양리조트ㆍ상남리조트) 민자유치를 위한 전반적인 여건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재난관리과장 부임 후 현재까지 보산천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함양위천 생태하천조성사업,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 공모 전국 최우수 선정(목현소하천 정비사업), 구룡천 고향의강 조성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태풍 `무이파`피해 발생시 함양군 전지역에 대한 응급복구로 대규모 피해 및 2차 피해를 예방해 재산피해를 최소화했으며 통합 방위 협의회 활성화 추진과 재해예방시설에 대한 사전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해사전대비로 인명피해 최소화 등의 공적을 인정 받았다.

<최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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