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앞두고 바자회와 콘서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대규모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런 가운데 드러내지 않고 사랑과 정성으로 이웃을 지원하는 손길이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한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는 주인공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21일 양산시 덕계지역에 소재한 `제2양산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지역민 돕기에 나서 홍서분(96) 씨 등 덕계동에 거주하는 100 가정을 지원했다.
제2양산 하나님의 교회 길성호 당회장은 "인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선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세상의 무관심으로 외롭고 쓸쓸하게 살아가는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어머니의 마음처럼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채용 기자>
21일 양산시 덕계지역에 소재한 `제2양산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지역민 돕기에 나서 홍서분(96) 씨 등 덕계동에 거주하는 100 가정을 지원했다.
제2양산 하나님의 교회 길성호 당회장은 "인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선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세상의 무관심으로 외롭고 쓸쓸하게 살아가는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어머니의 마음처럼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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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에 지쳐있을때 따뜻하고 향기로운 커피한잔을 마신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