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청 건축과는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제한 안내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산합포구는 등산객 및 주민들에게 개발제한 구역 내에서 제한되는 행위를 사전에 홍보함으로써 불법행위 예방과 도시주변의 자연환경 보전 및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안내표지판은 개발제한구역 안에 형성된 자연취락 지역과 불법행위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 지역 중 일반인의 통행이 빈번한 7개소에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의 보전에 대한 홍보활동과 표지판 정비 등 그린벨트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병영 기자>
마산합포구는 등산객 및 주민들에게 개발제한 구역 내에서 제한되는 행위를 사전에 홍보함으로써 불법행위 예방과 도시주변의 자연환경 보전 및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안내표지판은 개발제한구역 안에 형성된 자연취락 지역과 불법행위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 지역 중 일반인의 통행이 빈번한 7개소에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의 보전에 대한 홍보활동과 표지판 정비 등 그린벨트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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