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성면 궁항초등학교 운동장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천연잔디로 만들어져 개장했다. 궁항초는 지난 2일 학교 운동자에서 박선하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이운호 총동창회장, 관내 기관장 및 초등교장단,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잔디운동장 개장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궁항초교는 지난해 1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다양한 학교운동장 조성 대상`으로 선정돼 지난 7월 8일 천연잔디 조성공사에 들어가 10월 6일 준공과 함께 5개월 만에 정식 개장하게 됐다. <이명석 기자>
궁항초교는 지난해 1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다양한 학교운동장 조성 대상`으로 선정돼 지난 7월 8일 천연잔디 조성공사에 들어가 10월 6일 준공과 함께 5개월 만에 정식 개장하게 됐다. <이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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