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과 김종서 등이 SBS러브FM(103.5㎒) '희망사항 변진섭입니다'(오후 2시20분)의 일일 DJ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5-9일 특별 이벤트 주간 '5인 5색 DJ 열전'을 마련하고 탤런트 이재룡과 가수 김종서, 홍경민, 바비킴, 조규찬 등 5명을 차례로 한 명씩 DJ 변진섭을 대신해 일일 진행자로 내세운다.
제작진은 5일 "마이크 앞에 앉게 된 스타들이 다른 DJ와 차별화된 자신만의 스타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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