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김성섭)는 지난달 하순부터 이달 말까지 여름 행락철 교통량 증가와 함께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9국도와 인접한 금성면 갈사리 서근마을 등 9개 마을 경로당, 노인들의 모임장소 등을 방문해 보행 할 때 밝은 옷 입기, 오토바이 안전모 쓰기, 경운기 사고 예방, 자동차 안전밸트 매기 등 교통사고 예방 요령 및 안전하게 길 걷기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명석 기자>
<mslee@kndaily.com>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