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서지영(30)이 오는 11월 5살 연상의 회사원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서지영의 한 측근은 2일 이같이 전하고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만남을 가진 끝에 최근 상견례를 하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은 팀 해체 뒤 솔로 음반을 내고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하는 등 두가지 활동을 병행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대물'과 '당돌한 여자' 등에 출연하며 최근에는 연기에 집중했다.
서지영의 예비 남편은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서지영의 한 측근은 2일 이같이 전하고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만남을 가진 끝에 최근 상견례를 하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은 팀 해체 뒤 솔로 음반을 내고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하는 등 두가지 활동을 병행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대물'과 '당돌한 여자' 등에 출연하며 최근에는 연기에 집중했다.
서지영의 예비 남편은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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