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숨지고 2명 중상
14일 오전 7시51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효충마을 입구에서 어곡터널을 빠져 나오던 22t 덤프트럭이 마주오던 SM5 승용차와 코란도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고 인근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승용차 운전자 신모(30)씨가 숨지고 SM5 승용차에 타고 있던 박모(50)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임채용 기자>
이 사고로 코란도 승용차 운전자 신모(30)씨가 숨지고 SM5 승용차에 타고 있던 박모(50)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임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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