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능력개발원이 지난 15일 경남교육청을 방문, 고영진 교육감에게 도서 2천권을 전달했다.
`꿈을 키우는 공부방`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기를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영진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꿈을 키우는 공부방`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스스로 공부하는 독서 습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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