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총경 곽명달)는 지난 31일 오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교통업무 발전을 위한 군민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은 교통 관련 공무원 및 교통업무 시민단체 회원, 언론사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교통 환경개선 요구 및 교통경찰의 활동에 대해 토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남해군내 교통사고 체감 안전도에 대해 군민의 불편ㆍ부당한 사항을 겸허하게 듣고 주민이 만족하는 교통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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