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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100% 신화창조 만들겠다"
"`취업 100% 신화창조 만들겠다"
  • 이대근 기자
  • 승인 2011.04.0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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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대 한국국제대 김영식 총장 취임
 교육부 차관출신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행정 전문가라는 명성과 함께 지역대학 총장으로 취임해 새로운 대학발전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국제대학교 김영식 총장(사진ㆍ60)이 취임식을 갖는다.

 한국국제대는 8일 오후 3시 한국국제대 상문체육관에서 터키와 호주, 중국, 일본, 몽골 등 해외자매대학 관계자와 지역대학 총장, 국회의원, 교육계와 경제인 등 내외 귀빈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와 학생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총장 김영식 박사 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취임식은 식전행사로 2010년 MBC대학가요제 은상을 수상한 강보리 씨와 시호 오페라단장인 소프라노 김희정 씨의 특별무대를 비롯한 한국국제대 음악학과의 축하음악회가 30분 가량 진행된다.

 공식 취임식 행사에는 한국국제대 강인학원 하충식 이사장과 정순택 전 부산시교육감 등의 축사와 함께 고영진 한국국제대 명예총장, 김영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소리꾼 장사익 씨, 방송인 조혜련 씨 등의 취임축하 동영상 메시지 상영 등이 이어지면서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국국제대 김영식 총장은 `진주발 대학혁명`이란 주제의 취임사를 통해 △`BRAVO IUK`라고 명명한, 신세대의 특성을 집약한 학생중심의 신교육 패러다임 설정 △취업률 100% 신화창조를 통한 취업중심 명문대학 브랜드 창조 △국제대 교명을 가진 전세계 140여개 대학 협의체 조직과 다문화교육 등을 통한 한국국제대만의 글로벌 교육시스템 구축 등을 천명할 예정이다.

<이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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