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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ㆍ손담비, 泰 `파타야뮤직페스티벌` 참석
비ㆍ손담비, 泰 `파타야뮤직페스티벌` 참석
  • 승인 2011.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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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9개국 40여 팀 공연
▲ 비(좌)와 손담비.
 비와 손담비가 오는 18~20일 태국에서 열리는 `제9회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 2011`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비와 손담비는 19일 파타야 해변 야외 특설 무대에 올라 각각 `레이니즘` `잇츠 레이닝` `힙 송`과 `미쳤어` `퀸` `토요일 밤에` 등 대표곡을 선사한다.

 페스티벌에는 골프&마이크, 비더스타, 포테이토 등 태국 가수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9개국 가수 40여 팀이 공연한다.

 태국관광청과 파타야시가 주최하고 태국음반사 GMM그래미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태국의 대표적 대중음악 축제로, 그간 슈퍼주니어, 샤이니, 휘성,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등의 국내 인기 가수들이 참여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15일 "이번 페스티벌은 태국 지상파TV 및 위성TV `트루비전`을 통해 태국 전역에 방송된다"며 "한국 가수들의 공연은 위성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한국 문화산업의 위상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공연을 마친 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파타야 근교에 위치한 `파타야 고아원`을 방문해 한글 티셔츠, 학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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