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입대 현빈 "2년뒤에 만나요"
해병대 입대 현빈 "2년뒤에 만나요"
  • 승인 2011.03.0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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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6일 제대 예정
 인기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이 7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하면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빈은 이날 오전 11시께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도착해 군과 소속사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진 뒤 오후 1시 35분께 취재진과 팬 등 2천여멍이 몰린 교육훈련단내 김성은관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빈은 이 자리에서 "작년과 올해 감당할 수 없을만큼 넘치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2년 뒤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전 7시 서울에서 출발하면서 국내외에서 많은 팬들이 왔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 때문에 귀중한 시간을 내고 응원해 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현빈은 짤막한 소감에 이어 팬들 앞에 큰 절을 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모자를 벗고 짧게 깎은 머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현빈은 이어 연병장에서 열린 입소행사에 참가했으며 앞으로 6주간의 기초훈련에 이어 21개월여간 군 복무를 하게 된다. 제대 예정일은 2012년 12월 6일.

 이날 현빈이 입소한 해병대 교육훈련장에는 일본, 중국, 홍콩에서 온 외국 팬 500여 명과 취재진 200여 명, 국내팬 등 모두 2천여 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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