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어려운 이웃에
거창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서울우유 거창공장(공장장 문외식)이 기증한 유제품 1만5천개를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취약계층에 나눠 드렸다고 23일 밝혔다.
거창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틀동안 거창의용소방대원 600명이 구제역방역 등 바쁜 농가일정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에 우유를 보급하면서 단독경보형감지기 정비, 독거노인 건강돌봄팀 운영 주택화재 예방점검 등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점검하고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김대광 기자>
거창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틀동안 거창의용소방대원 600명이 구제역방역 등 바쁜 농가일정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에 우유를 보급하면서 단독경보형감지기 정비, 독거노인 건강돌봄팀 운영 주택화재 예방점검 등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점검하고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김대광 기자>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