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부담 해소에 팔 걷었다`
`사교육 부담 해소에 팔 걷었다`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1.02.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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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P고성조선, 동해초와 자매결연… 방과후 학교 지원
 어려운 조선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중소조선업체가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나서는 등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명품도시 건설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성군 동해면에 소재한 SPP고성조선(사장 곽한정)은 지난 17일 고성교육지원청 관계자, 면장, 특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초등학교(교장 하의근)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음악, 미술 등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SPP고성조선(주)에서는 내달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해초등학교 전교생들의 예체능 향상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방과 후 학교를 음악, 미술, 컴퓨터 등 3개 과목으로 정해 운영키로 하고 이에 필요한 음악, 미술과목 강사수당 1천250만 원과 컴퓨터 강사를 지원하게 된다.

 SPP고성조선소 관계자는 "동해초등학교 학생의 경우 예체능 교과의 학원수강이 전교생의 40%정도여서 이번 협약으로 컴퓨터, 음악, 미술과목에 대한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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