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함안군 칠원면으로 공장을 증축하고 본사를 이전한 (주)창원금속(대표 이재옥)이 지난 18일 오전 함안군청을 방문해 공장증축 및 이전개업식에서 축화화환 대신 받은 10kg들이 쌀 50포대(총 500kg)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지난 1978년 구 마산에서 고속선박용 비철금속 프로페러를 생산ㆍ수출하는 (주)무학프로펠러로 시작한 창원금속은 현재 구리특수합금, 및 알루미늄합금 소재를 주력으로 생산하면서 원자력발전소엔진부품, 방산용 육균장비부품, 각종 해상엔진부품류를 납품하고 있다.
한편 이재옥 대표는 자원봉사단체에 가입해 아동복지 관련 자선활동을 실천 하고 있다. <김 의 기자>
지난 1978년 구 마산에서 고속선박용 비철금속 프로페러를 생산ㆍ수출하는 (주)무학프로펠러로 시작한 창원금속은 현재 구리특수합금, 및 알루미늄합금 소재를 주력으로 생산하면서 원자력발전소엔진부품, 방산용 육균장비부품, 각종 해상엔진부품류를 납품하고 있다.
한편 이재옥 대표는 자원봉사단체에 가입해 아동복지 관련 자선활동을 실천 하고 있다. <김 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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