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인재)는 지난 14일 마산합포구 서성동 일대의 성매매 업소 2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5일 마산소방서에 따르면 경찰, 시청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범시민적차원의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영업주 및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종합적인 성매매집결지 소방안전대책을 전개했다.
이날 마산소방서는 합동안전점검반 4개조를 편성해 화재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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