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정규)는 29일 오전 창원시 북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소망의 집` (원장 김종선)을 방문, 경찰서 직원들이 모은 50만 원으로 준비한 과일과 세제, 화장지들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20여 명의 직원들은 장애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뒤 컴퓨터와 통신시설을 점검하고 복지시설 곳곳을 청소했다.
김종선 원장은 "경찰관들이 민생치안을 보살피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텐데 잊지 않고 찾아 와 고맙다"고 말했다. <류한열 기자>
20여 명의 직원들은 장애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뒤 컴퓨터와 통신시설을 점검하고 복지시설 곳곳을 청소했다.
김종선 원장은 "경찰관들이 민생치안을 보살피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텐데 잊지 않고 찾아 와 고맙다"고 말했다. <류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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